"Orange fatty-cat" story
앨리쓰
일러스트
24
6,843
2007.09.11 07:10
뚱보고양이 형제들.
그들의 시끌벅적한 하루는 언제나 첫째의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소심한 둘째와 호기심많은 셋째는 또 무슨사고가 터질지 언제나 조마조마...
어느날,
한가로운 주방에 날아든 새한마리가 그들의 아침을 흔들어 깨웁니다.
순간 첫째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고양이 사다리를 만들어보자! 우리도 날수있어!"
부엌 천장에 닿을만큼 어깨위를 밟고 올라가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호기심 많은 막내의 눈이 다른데로 돌아가면서... 아뿔싸~!!
그들의 엉뚱한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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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너무 좋습니다.
다음 UCC의 고양이 동영상을 보며 히죽거리는게 유일한 취미랄까요?
(요즘은 특히 고양이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더군요..ㅎ)
위의 일러스트 또한 고양이를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나중에는 일러스트와 이야기를 묶어
짤막하지만 예쁘고 철학과 웃음이 있는 아기자기한 동화 한편,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그저 바램일 뿐이지만요...^ ^;;)
이것도 전시회에서 본거.ㅋ
하나씩 울궈먹기 인가요?ㅋㅋ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emoticon_004
ㅎㅎㅎ... 왠지 마구 반가워 지는데요?emoticon_002
강아지도 귀여운데 살찐 고양이가 더 귀엽습니다.
멋지네염 emoticon_113
애 - 지난 7월에 했었던 서울캐릭터페어 행사 때 사용한... 1미터 30센치짜리 그림 삼실에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ㅎㅎㅎ
헤 - 헤라... 나가!! emoticon_018 초코칩쿠키 있는 집에 가~ (까다로운 앨선생..emoticon_001)
까 - 상황을 너무 잘 파악 하신다...emoticon_003 저두 토실토실한 고냥이가 너무 좋아요...emoticon_071 아~ 쓰다듬어 주고싶당~~
헤 - 토실토실한 고냥이가 좋다구...emoticon_012 빠싹 마른 고냥이는 정이 안가...emoticon_005
아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ㅛ<
초코칩쿠키~맞습니다~ㅋㅋㅋ
쥐가 치즈를 좋아하는군요...
그런데...
들고가는건........
빵이 아니라...
치즈조각인데...emoticon_009
(저의 표현력이 부족한 탓이겠죠? 분발 하겠습니다...emoticon_004)
"그림이 참 맛깔스럽다" *^^*
발 - 그러게말야... 고양이가 좋다는데... emoticon_015 헤라의 저 딴소리하기는 아주...emoticon_113
캔 - 희정이두 고양이를 좋아하나보죠?? 히히히... 나랑 ㄱㅇ통점이 있네요~emoticon_003
마 - 막내가 멈추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균형이 무너지는 상황이랄까요? ㅎㅎㅎ...emoticon_001
나 - 제가 쓰고, 그린 동화책이 언제 나올런지... 저두 막연하답니다...emoticon_055